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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탁구잘치는법 이것만 실천해도 2부수 올라간다

탁구라바에 대해 돈을 아끼지 맙시다!

탁구란 정말 미묘하고 어렵다는생각이 듭니다. 실력이 뛰어나도 라켓과 라바가 좋지 않다면 승률이낮다는걸. 라켓은 보통 수명이 3년정도 보는 사람이 많은데 전 아마츄어는 라켓의 수명은 없다고 봅니다. 취미생활로 탁구를 치는 우리는 라켓에 금이 갈땐 그걸 쪼개어 다시 붙이면 되고 라켓면이 나무가 벗겨져도 고칠수가 있습니다. 제가 전부 해봤는데 전혀 새로 산것에 비해 떨어지지 않습니다.


물론 새것보단 미세하게 안좋은것이 있겠지만 아마츄어들이 전혀 느낄수 없다고 봅니다. 여러분도 라켓에 문제가 있슴 가져오세요.제가 고쳐 드릴께요. 다만 라켓이 속으로 깨지는경우가 있는데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근데 이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럼 이젠 라바인데 라바는 정말 많이 중요합니다. 


라켓도 중요하지만 라켓은 우리 아마츄어와 1부와 3부 사이에서 별로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3부도 버터플라이 싸이프레스라든가 니탁구.참피온등 가장 좋은걸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사면 5년이상 정도 쓰는 사람도 많구요.오래써도 크게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그러나 라바는 다름니다 저도 라바값이 아까워서 6개월에 한번 정도 바뀠는데 그건 자기 실력을 깍아먹는거라는걸 알았습니다.


왜냐면 새라버가 좋은걸 다들 알고 계시겠죠?라바가 잘나간다. 맞습니다.라바가 잘나가면 라켓각도를 점점 위에서 칠수가 있습니다. 뭐든지 스윙에 중요함은 테이블 위에서 앞으로 쳐야되는데 하수들은 공이 나갈까봐 밑에서 위로 치게 됩니다. 이러면 절대 실력 향상이 되지않습니다. 


그러므로 라버가 좋으면 반발력이 좋으므로 저절로 위에서 앞으로 스윙이 형성된다는 좋은 잇점이 있습니다. 또 하나가 있습니다. 그건 점착력입니다. 많이 쓴 라버는 공이 라켓에 붙는 점착력이 떨어져 팔로스로우를 할때 힘이 듭니다. 하지만 새 라버는 공이 자기가 달라붙는 성질이 있어 탁구에 중요한 팔로우를 쉽게 할 수 있고 공이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안전하게 보낼 수 가 있습니다.


파워도 좋아지면서 공이 붙으니까 안전하게 넘길수도 있습니다.선수들이 시합전에 러버를 바꾸는 이유도 이걸겁니다. 여러분도 라버에 돈을 아끼지 말고 한게임을 할때 최고로 할 수 있는 플레이어가 되시길 바랍니다. 

드라이브을 어떻게 치면 될까?

힘빼면서 위에서 회전+회전으로 건다. 정말 많은 연구을 끝에 느낀것은 "단순하게 탁구를 치세요"라는 말을 하고싶네요어떤사람은 공을 감아서 치는 사람이 공을 뽀개는 사람을 부려워할것이고 공을 뽀개는 사람은 연타만 잘되면 정말 천하무적이라고 생각을 할겁니다.전또한 그렇게 생각을 해왔고 첨엔 공을 감아서 연속드라이브을 쳤는데 공을 스피드을 부러워해서 지금까지 공을 뽀개는 드라이브을 쳤습니다.(참고로 공을 뽀개는것은 회전을 줄이고 스피드을 주는 타법입니다.)이젠 알것 같습니다.


 프로선수들도 서비스넣고 공을 뽀개지 않습니다. 김택수의 말을 인용하면 "최대한 공을 마지막까지 끌고 가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말을 곧 공을 뽀개지 말고 회전을 끝까지 주라는 것입니다.(팔로우의 중요함) 근데 회전은 절대로 테이블 밑에서 주면 그건 드라이브로 할수없습니다. 그건 공을 밑에서 올리는 루프드라이브라 할수있습니다. 하수들은 대부분 시합때 루프드라이브을 합니다. 그러면 공의 테이블에 맞고 많이 뜹니다. 


이건 공이 눈에 보이므로 상대방이 충분이 파악할수있습니다.드라이브 준비시는 라켓이 밑에 있지만 공이 맞는 부분은 테이블위에서 있어야지 상대방에 테이블에 맞고 공이 떨어지는 전진회전이 걸립니다.이 전진회전이 가장 중요한 우리가 해야될 드라이브입니다. 전진을 주면 계속 전진으로 회전을 주면서 연타을 하면 됩니다. 물론 어쩔수없이 테이블밑에서 루프드라이브을 할때가 있지만 그건 자기가 몸이 못따라갈때입니다.이건 계속치면 고수가 되지못하는 안좋은 타점입니다. 


결론은 이젠 공을 테이블위에서 공의회전을 주면서 계속 연타로 가는것이 아마츄어 탁구의 1부가 되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다시말하면 뽀개는 드라이브는 버리세요.그냥 서비스넣고 위에서 회전 회전 회전을 거세요.두가지는 무리입니다.위에서 공을 회전을 이용한 드라이브의 연타가 최고입니다.


이젠 여자도 드라이브을 해야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20년 탁구시합을 한 결과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는데 그중에 하나는 이젠 여자선수도 드라이브가없으면 살아남을 수없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여자선수는 커트와 스매싱만 하면 되었고 그것만 잘해도 1.2부다 되었습니다. 근데 이젠 점점 여자선수들이 실력이 향상이 되면서 스매싱만 가지고는 이기기 힘든 탁구가 되었습니다.지금 중국선수중 세계랭킹1위인 류시원은 처음에 스매싱과 쇼트 구사만 한 선수였는데 지금은 드라이브 스매싱 쇼트 3박자로 현재까지 세계1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스매싱만 잘하면 되지 드라이브가 필요있느냐" 을 물어 볼수있습니다. 맞습니다. 스매싱이 다들어가면 드라이브는 필요없습니다. 남자선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탁구공의 무게 2.7그램 입니다. 입으로 후 불어도 움직이는 공으로 하는 구기종목중 제일작은 탁구공은 라켓으로 정확하게 직선으로 공을쳐도 똑바로 가지 않습니다. 또 우리 지구는 공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중력가속도(9.8m/s2)도 받고 있어서 직선으로 공이치면 상대방볼회전 + 가벼운 공의무게 + 중력가속도+ 네트(15.25cm) 감안해서 상대방 테이블에 넘기기는 너무 어려운 운동입니다. 


그런데 드라이브 전진회전을 주면 위에 4가지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드라이브입니다. 근데 여자선수들은 남자의 신체구조의 힘이 떨어지므로 전체적이 스윙으로 드라이브을 해도 큰 파워는 없습니다. 그래서 테이블에서 약간 팔스윙을 내렸다가 팔로만 회전을 주면서 코스공략을 한다음 스매싱으로 연결해야합니다. 가장최고의 기술은 스매싱이지만 위4가지의 변화를 다 감안하고 칠수가 없기에 드라이브을 준다음 다음공이 뜨면 그때 스매싱을 하는게 최선의 선택이라 확신합니다. 


리시브 잘하는 방법 


탁구에서 리스브가 게임의 99%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선 리스브는 회전 속도 코스을 미리예측을 해야되는데 저 조차도 전국2부이상(전국3부이하 정도는 파악됨) 어려운 서브를 받을때 많이 당황하곤 합니다. 그럼 우린 서브을 어떻게 받아야 될까? 우선 기본적으로 서브의 종류는 커트(하회전) 전진회전(너클) 횡회전(휘는회전)이 있는데 하수님의 가장 어려운서브는 너클과 횡회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너클과 횡회전의 차이는 너클은 드라이브성으로 오는거고 횡회전은 휘는드라이브라 볼수있습니다. 하수들은 이 빠른서브에 위치선정이 안돼 범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트는 회전을 몰라도 늦게와서 좀기다리다 보면 받을 수 있고 드라이브성 서비스는 빠르게 오기땜문에 위치파악과 라켓면(숙임)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드라이브성(너클.횡) 서비스가 오면 한발뒤(상대방서브 회전력이 떨어짐)에서 우리가 잘하는 쇼트나 화로 가볍게 받으면 됩니다. "나는 화 쇼트을 잘하는데 잘안되요" 하는 선수가 있는데 이 하수님이 서비스을 못받는 이유는 준비자세에 커트서브준비을 해서 막지 못하는겁니다. 커트준비시 라켓면이 하늘로 올라가는데 그 준비자세땜에 횡회전이 오면 맞는 순간 라켓면이 숙여지지 않고 열리기 땜문에 전부 튀어 나가는겁니다. 처음자세는 빠른서브(횡.너클)준비를 한후 가볍게 화와 쇼트로 하고 커트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공을 충분히 본다음 라켓면을 열어서 커트을 하면됩니다. 


결론은 항시 준비자세는 화, 쇼트 자세(라켓면 숙임) 로 빠른볼에 대처하고 또 라켓면이 숙인상태에서도 커트(공이느림)가 와도 여유시간이 있어 공이 완전히 본다음 라켓면을 열어 커트 리시브해도 늦지않습니다 여러분 리시브시 커트준비 자세가 아닌 횡회전 준비자세를 꼭 잊지마시고 절대로 라켓면을 먼저 열지 마시고 힘을 빼고 받아야 정확한 리시브을 할수 있습니다.


블로킹(수비)하는 방법

블로킹은 탁구 기술중 제일 쉽고 단순하면서 아마츄어들이 잘하지 못하는 기술입니다.하는 방법만 알면 하수들도 할수 있는 넘 쉬운기술입니다. 저또한 수비를 좋아하지 않아서탁구는 20년 했는데 불로킹을 정확히 안건 불과 2년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수비기술을뭐가 필요있냐? 하는 생각에 신경쓰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탁구공이 36mm 에서 40mm로늘어나면서 한방탁구가 될수가 없었고 수비를 못하면 게임에서 이기기가 힘듭니다.


그러면 블로킹은 우리가 하는 쇼트는 공이 오면 천천히 오기에 라켓이 앞으로 나가면 되고블로킹은 공이 빠른속도로 오기에 위치파악 후 라켓이 나가지말고 정지상태(벽을쌓자!)에서 받아주면 되는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것 손에 힘을 빼고 공이 테이블에 맞자마자 "따딱" 대야지 안그려면 회전과 속도가 불규칙적으로 튀어나갑니다. 


또 라켓각도는 스매싱이면 직선으로 드라이브면 약간 숙이면 됩니다. 다시말해 아마츄어들이 제일 안되는게 공이 튀고 나서 대면 막기 힘듭니다. 왜냐면 공의 회전+속도+ 무게+ 중력가속도+네트 때문에 공을 늦게잡으면 불규칙적으로 변화기 때문에 거의 막을수가 없습니다. 공이 오자마자 "따닥"형식으로 대면 공의 회전만 생각해서 각도만 조절해주고 일종에 벽을 쌓는형식으로 대주면 됩니다. 


여러분 블로킹만 가지고도 시합에서 이길수도 있습니다. 수비기술을 어려운게 아니므로 앞에서 "따닥"만 생각하고 라켓각도만 맞쳐주면 충분히 할수 있는 좋은 기술임에 틀림없습니다

ps 여기서도 손에 힘을 빼야하고 라켓면이 열리면 안됩니다^^


여자선수의 생명 스매싱


탁구기술중 최고의 기술은 스매싱입니다. 일단 들어가면 150km(선수들은200km)의 속도까지 나오는 공은 우리 신체 반응속도상 도저히 따라갈수 없습니다.어쩌다 상대방의 스매싱을 막는 경우는 스매싱 볼이 내 라켓에 와서 운이 좋아 넘어갈수 있지만 거의 인간 순발력으로는 막을수가 없답니다. 그렇지만 스매싱은 너무 범실이 많아 찬스때만 이기술을 사용할수밖에 없습니다. 


남자들은 드라이브가 있어서 스매싱을 할필요는 없지만 전에 언급했듯이 여자는 드라이브 파워가 약해서 스매싱을 해야 완벽한 득점을 올릴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마츄어들의 스매싱은 라켓을 너무 열여서 치기에 커트볼은 쉽게 넘길수 있지만 너클이나 회전볼은 라켓을 닫아야 하는데 여는습관 때문에 회전볼 처리가 잘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어떻게 쳐야되느냐? 간단합니다. 


커트 너클 회전 모두 라켓면을 5도만 닫으면서 팔로스로우(정확성)를 하면 됩니다.(왜 5도냐만 회전볼도 같이 치기위해서. 90도 일직선도 해봤는데 회전볼에 의해 튀어나가는 경향많음)언듯보면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커트볼이 왔을때 걸리지 않는냐"라는 질문을 합니다. 제가 다시 묻겠습니다. "2.7그램의 커트볼이 찍혀봐야 얼마나 찍힐까요? 또 손목으로 쳐서 늦게 오는 커트볼이 강할까요? 


팔전체와 체중을 실어 치는 스매싱이 강할까요? " 다들 아시겠지만 당연히 체중을 실어 팔로치는게 강합니다. 그럼 컷트볼이 오면 5도(자신이 라켓스피드가 좋으면 10도 가능)만 닫고 힘을빼고(제일중요) 가속도(점점빨라지는속도)로 공을 치면 아무리 많은 커트라도 충분히 넘길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힘을 빼지 않으면 가속이 붙지 않으므로 절대 힘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그리고 너클이나 회전이 올경우는 15도이상 라켓을 숙여야합니다. 근데 5도 숙인상태에서 100%스매싱을 하면 공이 튀어나가지만 80%(강약조절)의 스매싱을 하면 공이 들어갑니다 .즉 라켓을 너무 숙이면 커트치기가 어렵고 라켓을 열면 너클 회전볼처리가 어렵습니다. 여기서 그럼 두가지을 다하면 되지 않는냐? 물으면 그게 젤 좋은 방법이지만 우리신체구조상 길이 2.74m밖에 안되는 짧은 탁구대에 공을 왔다갔다 치기도 바쁜데 라켓을 열었다 숙였다 하기에는 아마츄어들이 너무힘듭니다. 


저도 드라이브칠때 한각도인 5도에서 커트와 회전을 모두처리합니다. 여러분 탁구는 기술을 여러가지 하는게 좋은게 아니고 단순하면서 전문적으로 강약조절하는게 제일 좋습니다.탁구의 모든기술은 라켓면이 열지않고 숙인상태에서 기술을 습득한는게 제일 빨리 실력향상의 지름길입니다. 


남자는 서비스후 무조건 드라이브 


드라이브의 최대 장점은 모든볼을 걸수 있는 겁니다. 서비스 후 커트볼이 오면 회전방향을 밑에서 위로 하여 걸면되고 너클볼(짧은볼포함)이 오면 회전방향을 앞으로 주면서 걸면됩니다.그런데 우리는 드라이블의 최대 장점을 못 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비스후 무조건 드라이브을 해야하는데 커트나 쇼트을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절대 실력향상의 될수가 없습니다 커트나 쇼트는 아무리 잘해도 상대방과 비슷합니다. 왜냐면 기본기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처음 라켓을 잡으면 화 쇼트 컷트을 반복적 무지하게 많이합니다. 그래서 하수들도 기본기는 선수코치들이 많기 때문에 잘 배웁니다. 그러면 우리가 기본기가 똑같은 상태에서 게임에서 이길려면 먼저 선제공격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드라이브는 어떤볼도 처리가능해서서비스후 기본자세을 하지말고 무조건 드라이브 자세을 취해서 선제을 잡고 난후 다음볼을 마무리해야합니다. 


또 공격자세에 있으면 탁구는 상대성이기에 상대선수가 위축이 되고 1세트에 드라이브가 안들어가서 져도 2세트 이후 드라이브가 잡히면 3.4세트는 자신의 일방적인 게임으로 유도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커트서브후 드라이브는 잘하지만 회전 너클서비스넣은후 공이 라켓이 안맞고 범실이 많은경우가 있는데 그건 라켓이 밑으로 떨어져서 범실이 많은겁니다. 


우리는 항상 회전드라이브 자세에서 준비해야되고 커트드라이브 자세에서 회전이 오면 공이 위로 튀는 성질이 있기에 라켓 중앙에 안맞고 삑사리가 많이 납니다.여러분 모든준비는 커트볼 준비를 하면 반쪽짜리 선수밖에 안됩니다. 항상 빨리오는 회전을 준비하면서 커트볼이 와도 충분히 걸수 있기에 서비스후 무조건 라켓이 떨어지지 않고 위에서 드라이브 자세를 취하시기 바랍니다.마지막으로 서비스을 넣은후 무조건 돌아서 드라이브를 하지 않으면 게임에서 거의 패합니다. 서비스후 무조건 돌아서 꼭 드라이브 ! 


드라이브시 2가지 꼭 알고 합시다.


드라이브 임팩트는 2가지가 있습니다.하나는 우리가 가장 잘하는 커트볼을 거는 드라이브가 있고 또 하나가 가장 중요한데 커트외회전(너클 회전 무시)입니다. 근데 모든 하수님들이 커트볼만 잘걸면 된다는 아니한 생각을 합니다. 이건 정말 틀린 생각입니다.만약에 상대방이 회전서브을 넣든가 본인이 컷트서비 후 드라이브 할때 상대가 커트을 풀어버리면 본인은 드라이브을 전혀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커트외회전이 왔을때 드라이브을 잘걸어야 고수가 될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걸면 될까요? 정답은 손목을 쓰는냐 안쓰냐의 차이입니다. 유튜브의 KT&G 소속 김정훈의 레슨동영상에 나왔듯이 커트볼은 손목이 들어가서 쳐도 됩니다. 여기서 손목은 드라이브할때 스피드와 회전을 더 주는 기술인데 커트는 아래로 떨어지는 성질때문에 손목을 써도 공이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커트외회전(너클 회전 무시)은 공이 튀는 성질때문에 손목을 쓰면 공이 탁구대 밖으로 튀어 나가서 범실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그리고 내가 서비스에 이은 드라이브을 할때에 커트서브는 손목을 쓰는 준비을 해야하고 회전서비스을 넣을때는 손목을 쓰지말고 드라이브 준비을 해야합니다. "난 너무 어렵다"라는 생각하시면 손목을 아예 쓰지 않아도 됩니다. 커트볼이 왔을때 좀 파워는 떨어지지만 손목을 안쓰고 스윙으로만 해도 커트 무시 회전 전부 넘길수 있습니다. 여러분 탁구는 범실을 안하면 무조건 이깁니다. 


드라이브는 80%이상 성공을 해야하니 손목을 쓰지 마시고 스윙으로만 드라이브을 걸어 모든볼을 처리할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손목을 안쓰면 빠른볼과 회전볼도 드라이브을 할수있고 또 맞드라이브 할때 안들어가는 볼이 들어가는 놀라운 실력을 볼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결론은 손목은 파워는 좋게 해주지만 범실이 많다는 걸 꼭 기억하세요. 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