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를 잘 치기위한 필수 3원칙

첫째는 레슨

초심자는 본인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하고 있는지를 모르죠

스윙이 틀어지고 스텝없이 공을 치고  상체가 요동치며 공을 쳐도 들어가기는 해요 그렇게 레슨 없이 하다보면 레슨 받는 사람들의 안정감과 연결 플레이에 차츰 기량이 차이나기 시작하고 고치려고 해도 혼자서는 엄두가 안나죠 또한 도화지에 잘못된 그림을 지우고 다시 그리러니 시간과 노력이 배가되죠

해서 그런 시행착오를 최소한 할수있으니 어케보면 가성비 높은게 레슨이죠 

간혹 상업적인 욕심으로 가르치는것에 충실하지 못한 지도자도 있겠지만 대부분 가르친다는 것은  애정과 정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죠  코치님들이 힘들게 원칙을 고집하는 경우 생탁이랑 안맞아란 생각보다는 최대한 본인의 기초를 튼실히 해주려고 그러나 보다 생각하시고 해도 고민되면 상의하시면 적당선에서 코치님들도 타협을 다 하실거에요

또한 레슨 받는다고 해서 단시간에 못 이기는 사람들을 다 잡고 그려지는 않아요 기초가 어느정도(대략 1~2년/사람에 따라 다름)지나고난후 부터 기량이 좋아 지는걸 느낄수 있죠

둘째는 연습

자 한번 생각해 보자고요   오른손 코치님이나 선수들도 왼손으로 게임 해보라고 하세요 잘하실까요 아마 생탁 3~4부랑 쳐도 버거울 꺼에요 이 말은 바른이론을 몸으로 익혀야 된다는거죠 운동은 몸으로 익히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레슨으로 배운것을 몸으로 익히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요 

레슨 1년(일주일에 3번 20분)하고 전혀 연습없는 분과 레슨 없이 매일 3시간 치시는 분과 게임한다면 전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레슨 20분 받는걸로  다 잘칠수 있다는 생각은 꿈입니다 

셋째는 시합

시합은 레슨이나 연습을 통해서 배우지 못하는 것을 배움니다  기초를 잘 다진후 많은 경기에 참여 하세요 다양한 전형과 고수들을  마주하다보면 어느새  위기관리 능력 맨탈등등 큰시합을 나갈수록 많은 내공이 생깁니다